[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현아와 제시가 매혹적인 케미를 그렸다.

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소파에서 다양한 포즈를 보이고 있는 현아와 제시의 투샷으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귀여우면서도 과감한 의상으로 개성을 높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격없는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이다.

한편 현아와 제시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소속돼있다. 현아는 지난해 컴백을 앞두고 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연기했다. 제시는 지난해 '눈누난나'로 음악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