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후 다시 자기관리에 들어간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2kg→64kg→55kg.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 사람 없는 헬스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인 모습으로 마스크 착용도 빼놓지 않았다. 최근 출산했다는 점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이 공부를 잘하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비겁하지 않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자기 잘못 인정할 줄 알고, 약자한테 잘해주고 착하고 예의가 있는 아들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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