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메텍 뉴 아답터 순면 전기요(IMC-756)
이메텍 뉴 아답터 순면 전기요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코로나19로 어린 아이와의 외출이 조심스러운데다 날씨까지 추워져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졌다. 난방 사용량이 늘며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면역력 약한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특히나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인 만큼 ‘집콕 육아’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추워진 날씨와 집콕 장기화에 최근 우수한 난방 기능은 물론 경제적이고 안전성을 갖춘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해외 명품 전기요인 이메텍 전기요가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메텍 전기요는 특허 받은 인텔리히트 기술을 통해 센서가 실시간으로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해 전원 공급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최적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밤새 변하는 온도차에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감기를 예방하고 저온화상 역시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좌우 분리 난방 시스템으로 2인 사용시 각자 원하는 온도로 따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100% 순면 원단을 소재로 까다로운 오코텍스(Oeko-Tex) 국제 인증을 받았고 본드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열압축 방식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피부가 약한 아기와 아토피 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물세탁이 가능해 손쉽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탈리아, 독일, 한국 등 3개국에서 전자기파 테스트를 통과해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성을 입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 공인 시험 검사 연구기관 KOTITI에서 라돈 테스트를 통과해 생활용품 내 검출되는 방사선 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사진] 리하스 전기 무선 분유포트
리하스 전기 무선 분유포트

초보 부모들의 분유 온도 조절 고민도 걱정없다. 분유를 탈 때 주전자나 일반 전기포트로는 온도 조절이 쉽지 않지만 리하스의 전기 분유포트는 40도부터 90도까지 미세 온도 세팅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24시간 보온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든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수 있다. 또 중탕 유리용기 사용으로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중탕이 가능하다.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친환경 붕규산 유리,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아기의 피부 역시 생각해야 한다. 아기는 성인보다 약해 외부 환경에 보다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에 따라 부모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과 겨울철에는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보습 관련 제품인 엄마의 온도 로션 워머도 각광받고 있다. 차가운 로션을 인체와 비슷한 온도인 35도의 미온으로 가열해 화장품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로션 워머는 로션, 크림 용기 자체를 가열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기기로 1회 로션 사용 분량을 가열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 늘어난 만큼 집콕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제품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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