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김현숙이 한달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장장 11kg을 감량해 날렵해진 모습이다.


김현숙은 6일 자신의 SNS에 "11키로 감량. 먹으면서 뺀다. 한약 다이어트. 안전한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현숙은 검정 브이넥 블라우스에 검정 스키니 진 차림으로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와 비교해보면 날렵해진 턱선, 가는 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할 예정이다.


김현숙은 KBS2'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인기를 모았으며, tvN 최장수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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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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