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오늘(3일) 득남했다.

3일 박용인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용인은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 낳아줘서 고마워 아들램. 예쁘게 낳아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은주야, 평생 너희 둘에게 희생하며 살게"라며 득남의 기쁨을 표현했다.

박용인은 영국에서 건축학 석사를 마친 여자친구와 오랜 교제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한 후 약 9개월 여 만에 득남의 기쁨을 얻었다.

한편, 박용인이 속한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12월 서울, 대구, 인천, 고양, 전주, 부산, 수원 등에서 전국투어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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