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모델 이유애린의 반전 가득한 섹시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렛츠 헤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유애린은 174cm의 신장을 앞세워 이른바 모델돌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가요계에선 뚜렷한 입지를 보여주지 못한 채 지난해 6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 동료 민하와 함께 졸업을 공식 발표하고 팀을 떠났다.
이후 각종 패션쇼에 참석하며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유애린은 지난 4월 동대문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도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소식이 뜸했는데, 자신의 SNS를 통해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bar)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한 이유애린은 그룹 활동 때는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선보였다. 모노키니 의상으로 이목을 끈 것.
팬들 역시 이유애린의 근황에 환호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낸 것에 대해 "정말 섹시하다", "매력적이다", "반갑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이달 말 4인조로 재편해 가요계로 돌아온다.
사진ㅣ이유애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