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의견이 개진될 수 있는 투명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당사와 관련된 이야기, 나아가 국가 미래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확보할 수 있도록 그룹의 최고경영진들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원칙’에서 이야기 하듯 일의 투명성과 인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실수는 괜찮으나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 기업문화가 HDC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정몽규 HDC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독서와 토론 문화를 꾸준히 장려해오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수시로 직접 양서를 추천하거나 설문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독서토론회도 수시로 열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