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I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마인스 랩(Mine‘s Lab)(대표 김효정)이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이 업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이용해 사업장의 기존 서비스나 운영 방식을 혁신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체국금융개발원, 국가기술표준원, 외환은행, 서울시청, 기업은행, 대한통운, 한국표준협회 등 국내외 유수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고 10여 년 간 진행한 글로벌 연구팀 통해 탄탄한 방법론과 협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마인스 랩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챗봇(Chatbot)을 중심으로 컨택 센터 수익증대 컨설팅,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챗봇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에 주력한다.

아울러 혁신 실패비용을 절감하는 디지털 성숙도 진단 컨설팅, 서비스 운영비용 절감과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운영비용 최적화 컨설팅, 특허 출원한 과학적 진단방법론을 토대로 효율성 및 수익을 극대화하는 복수 유통망 최적화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 Univ. of Oregon, Florida Gulf Coast Univ.와 영국 Univ. of Leicester 와 함께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의 적용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마인스랩 김효정 대표
마인스랩 김효정 대표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김효정 대표는 “최근에는 우체국 금융개발원의 챗봇 서비스 전략 컨설팅에 이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챗봇 서비스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를 함께 기획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기술을 활용하여 궁극적으로 서비스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기업에게는 비용 절감과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주는 것인 만큼 탄탄한 방법론과 다년간의 글로벌 협업역량을 가진 마인스랩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서비스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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