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양근희,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를 빛내러 왔어요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1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도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 모델대회’에서 심사위원 양근희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뷰티체인점 샵모빌리티비의 대표로 있는 양근희는 “많은 분야에서 참가자들이 매력을 발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커다란 관심을 보여줘 너무 기뻤다. 한복이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니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양근희는 지난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모델부문 시니어모델 베스트10 황후대상과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시니어 B부문 퀸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는 전공을 살려 ‘김정아우리옷 한복 여름 패션쇼’의 연출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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