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로 왕성한 활동 중인 서현이 눈부신 드레스핏을 선보였다.

서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연하늘색 언밸런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서현은 우아한 업스타일 머리로 가느다란 목과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심플한 귀걸이와 팔찌로만 장식해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한쪽 팔만 걸려 카라 꽃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은 서현은 흰색과 하늘색 풍선이 든 투명한 풍선부케를 들고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 화보는 서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 화보로, 서현의 사랑스런 사진에 팬들은 "진짜 너무 이뻐"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공주님"이라는 반응이었다.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사생활' 등에 출연한 서현은 이달 중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모럴센스'에 출연했다.

동명 웹툰 원작의 '모럴센스'는 은밀한 취향을 가진 남성의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서현을 비롯해 이준영 등이 출연한다.

'모럴센스'는 영화 '6년째 연애중', '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넷플릭스의 첫 국내 오리지널 기획 투자 영화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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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