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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의정전략특위 위원장에 심재민 전 안양시의원이 임명됐다.
조직본부 의정전략특위는 국민의힘 전직 시·도의원들로 구성돼 있는데 전국 전 지역에서 윤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대선 승리에서 이번 가장 중요한 현장 지휘관 책무를 맡는다.
임명장 수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조직1 및 조직2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성민, 정동만 의원의 주도로 열렸다.
이날 박성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대신해서 임명장을 수여하게 됐다, 본부장님 한분 한분들의 역할이 3월9일 대선승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정동만 의원도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며, 대선승리의 기수로 앞장서자고“고 강조했다.
심재민 위원장은 “개인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로 이루어진다”며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본부장님들과 함께 대선 필승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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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정전략특위 수석부위원장에는 윤공정 포럼 이지은 경기도 여성공동대표, 안양 본부장에는 용환면 전 안양시의원이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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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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