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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신동엽이 아버지 재혼 가능성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던 중 토니안의 엄마 이옥진 씨는 신동엽에게 “아버지께서 어디 계시죠?”라고 묻는다.

신동엽은 “요양원에 계시죠”라고 답을 했는데 토니안의 엄마는 “(신)동엽 아버지하고 재혼하고 싶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토니안의 엄마는 “자기가 케어를 하면서”라고 말했는데 신동엽은 “아버지가 88세이신데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라고 묻는다.

“70초반이다”라는 답변에 출연자들은 “축하드려요”라고 기뻐했다.

신동엽은 “오늘 아침에도 전화를 드렸는데 말씀드리면 아버지께서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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