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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세븐틴 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치르고자 한다.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5년 세븐틴으로 데뷔한 원우는 ‘아낀다’ ‘예쁘다’ ‘울고 싶지 않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세븐틴은 오는 15일 데뷔 첫 영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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