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 4월에 열린 ‘더 퀸 오브 코리아’에서 2위를 차지했던 모델 겸 가수 마리아가 지난 13일 태국 방콕 슈프림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2 미스 틴 인터내셔널’에서 영예의 그랜드 위너(우승, 1위)에 등극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마리아를 비롯해 전 세계 31개국의 미녀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그랜드 위너에 선정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더 퀸 오브 코리아’의 김성현 총재님과 마음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더 퀸 오브 코리아’ 입상자들은 오는 9월부터 차례대로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이지은, 김민희, 최현지가 ‘미스 아시아 글로벌(말레이시아)’, ‘미스 투어리즘 월드(중국)’, ‘타임리스 뷰티(멕시코)’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