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출처 |홍현희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이 일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맛’ 시작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피디님 작가님 울홍쓴팀. 점심엔 킹크랩 저녁엔 치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행으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부터 아프리카 까지 추억이 넘모많았다. 산과 들 바다로 엄청 돌아다녔는데 ㅋㅋㅋ 오후 한시부터 의자에 11시간동안 앉아있던거 실화. 똥별이 선물도 너무 감사해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조선 ‘아내의 맛’, ‘와키남’의 스태프들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11시간 동안 파티를 즐기고 이야기꽃을 피운 듯하다. 절친 스태프들은 곧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선물하며 돈독한 사이를 보여줬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홍현희는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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