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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그룹 다비치 출신 가수 강민경이 완벽한 드레스 핏을 뽐냈다.
28일 강민경은 “제 최애는 브라운 슈트였지만...여러분이 제일 많이 골라주셨던 블랙 드레스로 결정 탕탕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형형색색 각기 다른 스타일을 가진 드레스를 입고 거울 샷을 찍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될 ‘2022 MBC 연예대상’에 진행을 맡은 그는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다.
드레스는 모두 3종류. 브라운, 블랙, 핑크 드레스 모두 각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블랙과 핑크 드레스는 강민경의 콜라병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아름다움을 빛냈다.
이어 강민경은 “내일 2부에서 입기로 했어요.. 1부 드레스는 내일 사진 올릴게요”라며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다비치로 활동 중인 그는‘시즌 노트’로 컴백했으며 유튜브 채널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12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걍밍경’의 연수익인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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