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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출처 | 재시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전 축구 국가 대표 이동국 딸 재시가 영국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23일 재시는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가 미소를 지으며 두 팔을 벌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시의 편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은 영락없이 앳된 10대 소녀다.

하지만, 짧은 상의로 잘룩한 허리가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재시는 스타일링에 따라서 20대로 보이는 성숙미를 선보여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재시는 파리, 밀라노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지난 22일 엄마 이수진은 자시의 채널에 “올해부터 재시는 패션모델 활동은 졸업하고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어요. 앞으로의 성장과정 또한 함께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1남 4녀를 두고 있다. 2007년생 쌍둥이 재시와 재하는 어린 나이에도 키 170cm을 넘는 남다른 피지컬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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