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7 (사진1)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EV 공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사진 | 현대자동차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동급 최고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10km!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화려한 스펙을 선보였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 최대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10km 이상을 달성했고, 이전 모델인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계승하면서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는 동급 SUV 중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적용한데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확보했다.

빌트인 캠 2 등 ccNC, OTA, e hi-pass 등 동급 최초로 다양한 기능을 대거 탑재해 레이싱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고효율 히트펌프·고전압 PTC히터를 적용해 전기차로서는 최적의 공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다가오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넓어진 공간과 높아진 고급감, 향상된 사용성을 기반으로 다재다능한 전천후 모델로 개발됐다. 아이오닉을 통해 쌓아온 EV 리더십을 이어받아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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