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심형탁의 예비신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 속 사랑에 빠진 심형탁은 “너무 귀엽지? 그런데 진짜 예뻐요. 거짓말 안 하고”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래의 와이프가 될”이라고 직접 아내를 소개한 심형탁, “저는 일본 사람입니다”라고 등장한 예비신부는 “심형탁 씨가 고등학교 3년생 때 제가 태어났어요”라는 말을 해 놀라움을 줬다. 영상을 보던 MC 또한 “18살 차이야?!”라고 깜짝 놀랐다.

“소통은 어떻게 하셨어요?”라는 스태프의 질문에 “번역기 보여주고 이야기하고”라 설명한 심형탁은 예비 아내의 일본어를 못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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