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일 조이는 자신의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이는 레이스 장식이 달린 화이트 크롭 톱과 조거 팬츠를 입고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발이 편한 운동화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자다 깬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지만 상큼함과 러블리함은 여전하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크롭 톱 아래로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은 “연습실 셀카 좋아요” “공주님이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머리숱 부럽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2021년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이는 최근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2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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