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채정안이 태닝 팁을 공개했다.

27일 ‘채정안TV’에는 ‘[체크인part.2] 여배우가 휴양지 지대로 즐기는 방법 | 태닝 꿀팁 | 촬영 비하인드 | 돌아온 커프 한유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베트남 푸꾸옥으로 떠난 채정안을 휴가를 마음껏 즐겼다.

먼저 오션뷰 비치 바로 향한 채정안은 일행과 함께 카약을 탔다.

다음날 30도가 넘는 날씨에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무더위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낸 채정안은 모델 같은 포즈와 비주얼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일정이 모두 끝난 뒤 채정안은 해변에서 태닝에 돌입했다. 물방울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정안은 “이번에 좀 (베트남에서) 태닝을 하려고 기계 태닝을 먼저 10회차를 끊고 2번 하는 게 목표였는데 스케줄상 1회만 하고 왔다. 기계 태닝을 먼저 해야 더 잘 구워지고 선번을 좀 더 막을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는 각질 제거를 먼저 하고 태닝을 하는데 평소에 때를 미시는 분들은 때를 밀고 태닝하는 게 좋다. 때를 밀다가 같이 나간다더라. 그리고 알로에 젤을 냉장고 숙소에 넣어놔야 한다. (몸에) 얹어놔야 한다. 태닝 한 다음에는 묵직한 제형의 바디크림을 좀 많이 발라줘야 한다”고 태닝 꿀팁을 공유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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