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사업가 백종원(56)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백종원은 디아블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 “이거 하려고 유튜브 미리 많이 찍어놨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백종원이냐?”, “진짜인듯... 요새 백종원 유튜브 평소보다 더 많이 올라옴”이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또, 디아블로 역시 ‘좋아요’를 눌러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과거 KBS2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함께 게임을 한 사람을 채용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백종원은 ‘빽다방’, ‘홍콩반점’, ‘한신포차’ 등을 소유한 ‘더본코리아’의 대표다. 그는 15세 연하의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이 관심을 보인 ‘디아블로4’는 다음달 6일에 정식 출시되며 2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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