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노래자랑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
노래자랑 심사를 통해 10~50만 원의 상품권 증정
[스포츠서울ㅣ양구=김기원 기자] 양구문화재단은 ‘2023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이하 노래자랑)’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DMZ 경제순환센터에서 진행되었던 1회차 노래자랑은 C&L영농조합법인과 함께하며, 유튜브 스트리밍 조회 수 1천 회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마쳤다.
노래자랑은 매주 수요일마다 양구군을 순회하며 흥과 끼를 가진 양구군민들을 만나 함께하는 군민 참여형 사업으로, 단체 또는 개인으로 구성되어 총 20회차로 진행되며, 양구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된다.
19회차의 예선을 거친 후, 20회차에는 유튜브 조회 수가 높은 순 10명을 추려 연말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참여자에게는 노래자랑 심사를 통해 1위는 50만 원, 2위는 40만 원, 3위는 30만 원, 4위는 40만 원, 5위부터 10위까지는 10만 원의 양구사랑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튜브에 양구문화재단을 검색하면 편집본을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16시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내용과 참여 방법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g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070-4216-2850)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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