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횡성=김기원 기자] 지난 6월 14일 ㈜ 전기자동차 대표 조정래씨는 “횡성군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분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며, 300만원 상당의 전기스쿠터 1대를 기증했다.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했듯이 좋은 곳에 의미있게 써달라 하시며 기부 전달식은 사양했다.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기부자의 아름다운 뜻을 기리며 의사를 존중하여 전기스쿠터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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