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이정현이 3살 연하의 의사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이정현이 스폐셜 셰프로 등장했다.
오랜만에 편스토랑 인터뷰에 나선 이정현은 “장 보러 전통시장에 가면 어르신들부터 어린 친구들까지 편스토랑 때문에 알아본다. 집에 놀러 와서 밥 먹고 싶다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엄마가 된 이정현은 “딸 서아가 이제 12개월 지났다. 이유식은 매번 다른 메뉴로 해준다. 아이 낳고 에너지가 폭발 중이다. 이유식은 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다”고 변함없는 금손을 자랑했다.
이날 이정현의 남편도 공개됐다. 3살 연하인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은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다. 패널들은 남편을 보고 “너무 훈남이다. 순한 정해인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정현은 “너무 착하고 굉장히 성실하다. 순수하다. 되게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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