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내일 713호 표지 모델. 출처 | 대학내일 표지
대학내일
[스포츠서울] 대학생들의 잡지인 '대학내일' 713호 표지 모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대학생 잡지 표지모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1월 첫째주 '대학내일'의 표지로, 딱 붙는 니트티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한 여대생이 모델로 등장한다.
특히 이 모델은 몸에 딱 붙는 상의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개미 허리와 맨발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미모의 모델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보통 떠올리는 대학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것. 네티즌들은 "이런 후배랑 학교 다니고 싶다", "정말 예쁘다", "저런 후배가 밥사달라면 매일 사준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성인용 잡지인 줄 알았다", "대학생 이미지와 안맞다", "정말 대학생 맞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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