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대상자 19,611명 중 15,913명에 지급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원주시는 지난 1일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전체 대상자 19,611명 중 81.1%에 해당하는 15,913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바우처카드는 원주시 소재 가맹점 약 500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은 원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복지포털-아동·청소년-꿈이룸 가맹점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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