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한소희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4일 한소희는 자신의 채널에 “@dio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호피 무늬 드레스를 입고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 목과 팔, 쇄골 주변에 나비와 꽃 타투가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 한소희에게 팬들은 “정말 예쁘다. 가장 아름답고 재능있는 여성” “타투가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모델 채종석(26)과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소희와 채종석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같은 시기 해외에 나갔다는 점을 들어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주장한 것.

하지만 4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소희와 채종석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열애설에 대해 한소희 측이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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