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동원건설 주식회사(대표 이성숙, 정병열)는 10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1천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 세트 350채를 기부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숙, 정병열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건설주식회사는 매년 여름에는 선풍기, 아이스크림을, 겨울에는 연탄, 난방비, 난방유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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