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행복화수분 기부박스’사업을 통해 모은 후원 물품을 기부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행복화수분 기부박스’사업은 2019년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단구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박스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모아 연 2회 단구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민식 보장협의체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복화수분 기부박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며, “단구동이 보다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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