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재혼을 한다.
31일 배수진은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한다”고 알렸다.
덧붙인 영상에는 배수진이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배수진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했다.
배수진은 과거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2세 연상 예비 신랑 배성욱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수진은 배동성에 둘째 딸로 EBS ‘리얼극장 행복’, ‘내 딸의 남자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아들을 뒀고, 2020년 이혼 후 MBN ‘돌싱글즈’에도 출연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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