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현아와 전소미가 자매 같은 훈훈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현아는 자신의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현아와 전소미는 거울을 보고 나란히 서서 셀카를 남겼다. 오른팔에는 총 타투가 새겨져 있다.

또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쪼그려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립과 메이크업 느낌까지 닮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보였다.

현아는 전소미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팬들은 “소미랑 현아 콜라보라니 대박” “소미님 컴백 축하하는 만남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가 오는 7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현아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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