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양정원은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작은 아기 신발을 손에 올린 양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깜짝 임신 소식에 코미디언 홍윤화는 “어머!!!! 축하해!!”라고 남겼고, 누리꾼은 “파랑아 엄마 뱃속에서 열달동안 건강히 있다가 만나”, “임신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5월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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