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채정안이 옷장 정리를 했다.

17일 ‘채정안TV’에는 ‘여배우 명품 옷장 정리해보았읍니다..ㅣ여긴 집인가 동묘인가…ㅣ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의욕을 좀 부릴 수 있는 중요한 날이다. 방이 집에 세 개가 있다. 드레스룸이 각 방마다 있고 메인방 드레스룸이 제일 큰 방인데 시즌이 바뀔 때마다 옷을 좀 옮기거나 또 필요할 때 이 방에 있을 거라고 찾다가 시즌이 지나면 다른 방에서 나오고 상황이 좋지 않다. 그래서 1일 알바를 불러서 옷장 정리를 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먼저 가장 큰 드레스룸부터 들어간 채정안과 알바생은 엄청난 양의 옷을 차분히 정리했다.

새참으로 찐 옥수수와 컵와인도 먹은 채정안은 끝이 안 보이는 정리에 한숨을 쉬었다.

안 입는 옷을 구별하고 옷걸이까지 바꾼 채정안은 알바생에게 일당까지 지급하며 옷 정리를 마쳤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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