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 노출 단속에 나섰다.

25일 이솔이는 “먼 목적지에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친구랑 가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코드가 잘 맞는 친구랑 가니,, 10분 거리 목적지를 30분 동안 가더라구요. 충주 여행 갔는데 가는 곳곳마다 초록 초록이 예뻐서 차를 몇 번 세웠는지 몰라요ㅎㅎㅎ 날도 맑아서 사진 찍기 바빴던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차에 기댄 이솔이가 풍경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이솔이는 청바지에 민소매 톱으로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게시물을 본 남편 박성광은 “웃도리가 짧다~~~”라는 댓글로 아내 노출 단속에 나섰다.

하지만 이솔이는 “ㅋㅋㅋㅋ쉿”이라고 답하며 “카톡은 안 하고 인스타는 하네????”라는 박성광의 글에 “뉍! 지금 답장하려고 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2020년 이솔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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