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농심 ‘먹태깡’과 컬래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세계적인 맥주축제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시즌에 맞춰 한국의 대표 맥주 안주인 ‘바삭황태구이’와 수제맥주 3잔, 독일 현지의 대표 맥주 안주인 ‘소시지와 친구들’과 수제맥주 3잔을 각 세트로 구성해 옥토버페스트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먹태깡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농심 ‘먹태깡’은 먹태의 맛을 접목해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려 출시 후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생활맥주는 다양한 수제맥주와 만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옥토버페스트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께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먹태깡과 컬래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먹태깡이 국내 수제맥주와 최상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것을 체험하며 독일까지 떠나지 않고 가까운 생활맥주에서 최고의 맥주와 즐거운 가을밤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생활맥주의 2023 옥토버페스트는 오는 16일 전국 매장에서 시작되며, 다양한 이벤트는 생활맥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활맥주는 리체와 손을 잡고 프랜차이즈 창업 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시작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고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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