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회의원 “예산 1조원 시대를 준비하는 횡성군에 발맞춰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9월 15일 국회와 협력이 필요한 민선 8기 핵심 현안 및 국비 확보 협력 사업을 건의하고, 주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유상범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군의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횡성군 주요 현안 사업과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횡성군은 ▲모빌리티 신활력도시 조성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선정 지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횡성군 7대 주요 현안 사업과 ▲동치악산 관광자원 개발 활성화, ▲공공기관 횡성 이전 유치 협조 ▲강원 내륙 종단철도 연결 및 철도 거점도시 완성 등 횡성군 7대 중장기 미래 비전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해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우천 오원지구 문화관광개발사업, ▲횡성군 친환경에너지 복합타운 조성사업, ▲친환경 농업관리센터 구축 등 7개 사업 1,109억 상당의 국비 확보를 하는 데 협력할 것을 상호 간 협의하였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예산 1조원 시대를 준비하는 횡성군에 발맞춰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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