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안영미가 장도연을 축하했다.

19일 안영미는 “도연아 축하해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영미는 “도연아, MC 된 거 축하해. 국진 선배님, 구 선배님, 세윤 오빠 잘 있지? 우리 ‘라스’ 팬들도 보고 싶다. 축하해. 화이팅. 라스 화이팅”이라는 말을 남겼다.

2019년 6월 MBC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한 안영미는 지난 5월 아들 출산을 위해 휴식기에 들어갔다.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됐던 ‘라디오스타’는 오는 20일 방송부터 장도연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영상 속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안영미의 말을 뒤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자 누리꾼은 “몸조리도 아기도 건강하길”, “주변에서 아기 소리가 들리니 너무 신기하다”, “건강히 잘 지내고 육아도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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