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효중, 민간위원장 민병태)는 지난 21일 단관청솔 5차아파트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파트 현관문에 문고리 복지제도 홍보물을 배부하여 지역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하였다.

또한,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구가 발생할 시 즉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반곡관설동은 아파트 3개월 이상 관리비 체납가구 전수조사, 다세대 주택 거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부동산중개업소 홍보캠페인, LH매입임대주택 거주자 체납가구 전수조사 등 다양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반곡관설동장(김효중)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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