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8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절친 이혜영의 충격 발언!(X에게 보내는 편지,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언니가 둘째 딸 태어났을 때 에르메스 선물 줬다. 부자니까. 이 언니 연예계 찐 부자다”고 웃었다.
과거 이지혜를 떠올리던 이혜영은 “이상하게 따듯한 애들은 X(전남편)와 다 추억들이 있는 거다. 생각해 봤는데 그 시대를 피하진 말고 옛 추억을 얘기를 하자”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이상민에 대해 “걔가 행복해져야 하는데”라며 영상편지 부탁에 “이상민 너, 아휴. 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내가 가슴이 아파. 방송국에서 마주치고 그러면 좋을텐데 행복한 가정을 좀 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거 진짜 할리우드 아닌가. 돌싱계에서 앞서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할리우드 스타일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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