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고소영이 동갑내기 남편 장동건과 함께 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6일 51세 생일을 맞이한 고소영은 7일 남편 지인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과 함께 “소중한 시간 고마워요. 모두모두”라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서 하얀색 땡땡이 원피스를 입은 고소영은 tvN ‘아라문의 검 속 모습처럼 다소 머리가 긴 장동건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며 미소짓고 있다.
거대한 장미 꽃다발 모양 풍선, 공주 왕관 등을 한 고소영은 지인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가 싫지않은듯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10년 결혼한 고소영과 장동건은 올해 결혼 13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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