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BYC는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와 협업해 23시즌 개리야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C는 23시즌에는 반려견용 에어메리 김장조끼와 빨간내복, 신호등내복, 원조내복 4종과 보디히트 기모 터틀넥티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반려견용 에어메리 김장조끼는 꽃무늬 패턴의 누빔 조끼 제품으로 부드러운 싸개 단추를 활용한 여밈 스타일로 제작됐으며, 에어메리 빨간내복 플러스는 삼중직 원단을 덧대어 보온성을 높이고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전했다.

반려견용 보디히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반려견용 보디히트 기모 터틀넥티’는 한겨울 추위에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모 가공 처리해 보온력과 지속력을 강화했으며, 목까지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터틀넥 디자인으로 이너웨어 또는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BYC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으로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며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23FW 신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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