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교동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들이 문구류와 간식 등을 팔아 얻은 시장놀이 수익금 224,840원을 지난 31일 명륜1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교동초 4학년 3반 이정아선생님은 “4학년 3반 모든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소중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받은 기부금은 차상위계층을 지원하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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