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금강개발(대표 성갑상)은 지난 10일 문막읍에 있는 어울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센터장 진윤주)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어울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은 문막읍 30여 명의 발달장애인들에게 의미있는 낮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참여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공간협소와 위치적 불리함으로 이사가 불가피하나 예산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진윤주 센터장은 “도움을 준 성갑상 금강개발 대표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후원을 기반으로 1월 초에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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