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문막읍 동화6리 신언선 이장은 지난 22일 문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햇반 30박스를 문막읍지역사회협의체에 기탁했다.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언선 이장은 이번이 올해 세 번째 기탁이며, 이 외에도 노인요양병원, 유기견 센터에 물품을 기증하고 대학생 학비를 지원하는 등 남모르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해당 물품은 문막읍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곳간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신언선 이장은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