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영월군은 원주시 판부 농협(조합장 배경수)과 신림 농협(조합장 이남영)은 지난 11월 21일 영월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865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영월군 주천면과 두 지역 농협이 교류하던 중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살기 좋은 영월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판부·신림농협의 조합장과 임직원 등 총 85명이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기부로 2023년 영월군 고향사랑 기부 참여자는 1천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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