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대호가 ‘신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에는 ‘신인상에 이미 침 발라놨다 이 말이야 ~ 김대호 편 | 용자왈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용진은 “다음 달에 ‘연예대상’을 한다. 분명히 누가 봐도 김대호 씨가 신인상 받는다는 거다. 덱스랑 둘 중에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김대호는 “유력까지는 모르겠고 못 받는 것보다 낫다. 주면 좋고 상관없지는 않다. 받으면 좋다. 누가 상관이 없겠나. 왜냐면 다들 기대를 하고 있을 테고 하지만 그게 내 게 아니라는 거다. 주면 너무 고맙고 못 받으면 서운하고”라 밝혔다.

이어 출연료에 대해서는 “회사가 정말 진심으로 사규 내에서 저를 최대한 챙겨주려고 노력을 해서 격려금도 받고 표창도 받고 하다가 그것도 회사에서 너무 모자라다 싶어서 제가 집에서 촬영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명목으로 비용도 지불해 주시고”라 말했다.

또 “집을 구입하면서 했던 빚들 거의 청산에 다가와서”라고 뿌듯하게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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