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DB CNS자동차손해사정(주)(대표 이대진)이 28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 겨울이불 100채(68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품은 원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DB CNS자동차손해사정(주) 이대진 대표는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B CNS자동차손해사정(주)은 지난 2013년부터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