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대전을 연고로 하는 삼성화재가 지난 1일 전통시장 문창시장과 지역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화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홈 경기장 인근 전통시장인 문창시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문창시장은 배구 팬을 위해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약속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경기장 인근 전통시장 홍보로 지역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헌 문창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수한 전통시장 상품을 배구 팬에게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와 문창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해 개발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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