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순천향대학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병원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바로 썬밸리 이신근 회장 이야기다.

기금은 병원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썬밸리 이신근 회장은 지난 6일 순천향대학병원 향설교육관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은 “매년 소중한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신근 회장님의 응원이 더 좋은 순천향으로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썬밸리 이신근 회장은 “순천향대학병원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의료 기관으로서 뛰어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의 작은 도움이 순천향대학 병원이 더 나은 환자 치료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신근회장은 지난해에도 순천향대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단체에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